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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천5구역·후암동·신길동, '신통기획' 통해 주거환경 개선 기대

mongida 2024. 7. 23.

 

서울 송파구, 용산구, 영등포구 일대의 노후 주거지역이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마천5구역, 후암동, 신길동 등이 대표적인 개발 대상지로 선정되어,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수변 특화, 주거환경 개선 등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마천5구역: 수변 특화 주거단지 조성

서울 송파구 마천동 일대의 마천5구역은 약 13년 만에 용적률 250% 이하, 총 2,041세대 규모의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 수정가결을 통해 수변특화 단지 조성, 열악한 사업성 개선, 보행안전 및 생활 서비스 기능 확충 등 다양한 계획이 담겼습니다. 이는 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암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로 주거환경 혁신

한편, 서울시는 '24년 제3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를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 지역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는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 공급과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로 주거여건 개선

특히, 후암동 일대는 우리시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연계된 산자락 저층주택가 주거단지계획이 검토되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표고차가 50m에 달하는 구릉지 밀집주택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길동: '신통기획'으로 노후주거지 탈바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또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노후도와 호수밀도가 높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신속한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의 '신통기획' 주거환경 개선 정책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통기획'은 주민 동의도가 높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총 65개 지역을 선정하여,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마천5구역, 후암동, 신길동 등의 노후주거지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으로 마천5구역, 후암동, 신길동 등 서울의 노후주거지들이 새롭게 탈바꿈하길 기대해 봅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서울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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