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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레포츠 가이드 안전수칙 & 필수 정보 (2025년 업데이트)

mongida 2025. 2. 19.

 

 

국내 레포츠 여행을 꿈꾸시나요? 산과 바다,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없이는 즐거움도 없다 는 사실, 잊지 마세요! 수상 레포츠, 수중 레포츠, 산림 레포츠 등 다양한 활동별 필수 정보와 안전 수칙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레포츠 여행을 계획하세요! 자, 그럼 떠나볼까요?

1. 수상 레포츠: 푸른 물결 위의 짜릿한 질주, 안전하게 즐기는 법!

여름철 대표 레포츠, 수상 레포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지만,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다 는 사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만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는 것, 명심 또 명심하세요!

1-1. 안전 장비는 생명줄!

구명조끼 착용,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수상레저안전법」 제20조에 따라 구명조끼 등 인명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 위반 시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 장비는 꼼꼼히 챙기는 센스, 발휘해야겠죠?

1-2. 운항 규칙, 꼭 지켜야 해요!

수상 레포츠는 자유로운 활동처럼 보이지만, 안전을 위한 규칙이 존재 합니다. 「수상레저안전법」 제21조에 명시된 운항 속도, 운항 방법 등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 규칙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3. 기상 악화 시, 활동 중단!

아무리 즐거운 레포츠라도 안전보다 중요할 순 없겠죠?! 태풍, 풍랑,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또는 가시거리 0.5km 이내 안개 상황에서는 수상 레포츠 활동을 절대 금해야 합니다 (「수상레저안전법」 제22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하는 자세, 잊지 마세요!

1-4. 10해리 이상 운항 시, 신고는 필수!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길 계획이라면? 「수상레저안전법」 제23조 제1항에 따라 해양경찰관서 또는 경찰관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신고 절차를 미리 숙지하고, 안전 운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1-5.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즐거운 레포츠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망, 실종, 중상 등 인명피해 발생 시 , 또는 충돌, 좌초 등 안전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 발생 시 에는 지체 없이 관계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수상레저안전법」 제24조 제1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속한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6. 음주 운항, 절대 안 돼요!

음주 상태에서의 운전은 절대 금물! 수상 레포츠도 예외는 아닙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는 행위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7조 제1항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음주 운항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7. 정원 초과 운항, 위험해요!

수상레저기구의 정원을 초과하여 운항하는 것은 「수상레저안전법」 제29조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정원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인원 초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2. 수중 레포츠: 신비로운 바닷속 탐험, 안전하게 즐기는 비법!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등 수중 레포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짜릿한 경험! 하지만 수중 환경은 육지와는 다르게 예측 불가능한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 는 사실!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비를 꼼꼼히 해야만 안전하게 수중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1. 수중레저활동 금지 구역, 알고 계신가요?

수중 레포츠 활동의 자유에도 제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양경찰서장이 고시하는 수역에서 해상교통 안전에 지장을 주는 수상/수중 레포츠 활동, 유람, 스포츠, 여가 행위, 고기잡이, 관광 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해상교통안전법」 제33조 제3항, 「수상레저안전법」 제2조 제1호,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또한, 수산자원 포획/채취는 「수산자원관리법」 제18조에 따라 제한됩니다. 관련 법규를 미리 숙지하고 활동 구역을 준수하는 것은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레포츠 활동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2-2. 안전 장비 착용, 생명과 직결!

수중 레포츠에서 안전 장비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인명 안전을 위한 수중레저장비 착용은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필수! 장비 미착용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중 활동 전,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숙련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필수 입니다. 정기적인 장비 점검 또한 잊지 마세요!

2-3. 수중레저활동 구역 준수, 필수!

지정된 수중레저활동 구역을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제32조 제2항제2호), 명심해야겠죠? 지정 구역 이탈 시 조류, 수심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안전을 위해 활동 구역을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4. 10해리 이상 활동 시, 신고하세요!

출발항 또는 해안선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중 레포츠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1항에 따라 경찰관서 또는 해양경찰관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신고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한 활동을 준비하세요!

2-5.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골든타임을 확보하세요!

수중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망, 실종, 의식불명, 심한 출혈 등의 사고 발생 시에는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2항 및 시행령 제9조 제2항에 따라 지체 없이 관계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수중 사고는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2-6. 야간 수중 레포츠 활동, 위험해요!

해가 진 후 30분부터 해 뜨기 전 30분까지는 수중 레포츠 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1항).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 야간 수중 활동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위치 파악이 힘들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안전을 위해 야간 활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2-7. 수중레저활동 금지구역, 출입 금지!

지정된 금지구역에서의 수중 레포츠 활동은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2항 및 제32조 제1항제3호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지구역 지정 사유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금지구역에서의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3. 산림 레포츠: 자연 속 힐링과 모험, 안전하게 즐기는 가이드!

등산, 트레킹, 산악자전거, 숲길 탐방 등 산림 레포츠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활동입니다! 하지만 산림 환경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으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3-1. 자연휴양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 취사/흡연, 오물/쓰레기 투기, 시설 무단 이동/반출/훼손, 심한 소음/악취 유발, 지정 장소 외 주차/상행위/야영 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1조의6,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의10). 위반 시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규칙을 잘 지켜 쾌적한 휴양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협력해야 합니다.

3-2. 숲길 이용,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숲길 및 주변 토지에서는 숲길 훼손, 타인 소유물 손괴, 오물/쓰레기 투기, 표지판 훼손 등의 행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3조의5). 위반 시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숲길 이용 에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3-3. 산불 예방, 우리 모두의 책임!

산불은 순식간에 소중한 산림을 파괴하고 인명 피해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에서 불 피우기, 담배 피우기/꽁초 버리기, 소형열기구 날리기(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등의 행위는 「산림보호법」 제34조 제1항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된 경우 화기, 인화/발화 물질 소지 금지 명령을 위반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산림보호법」 제34조 제4항, 제57조 제4항제3호).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3-4. 숲길 예약탐방제, 알고 가세요!

산림청장 또는 숲길관리청은 숲길 보호 및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예약탐방제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5조의2). 숲나들e 홈페이지 에서 숲길 정보 및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예약해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즐겨보세요!

국내 레포츠 여행! 안전 의식과 철저한 준비만 있다면 더욱 즐겁고 풍요로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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